더 나이 한 SHA 플러스+

장점: 1. 환상적인 안다만 절벽 오션뷰와 산토리니풍의 계단식 테라스 객실이 정말 멋졌습니다. 특히 테라스의 데이베드는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쉬기에 최고였습니다. 2.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환호할 만합니다. 호텔 곳곳에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스팟이 많았고, 체크인 시 공식 포토존 가이드맵까지 제공해 줘서 아주 세심한 배려라고 느꼈습니다. 3. 해변은 길게 이어져 있었고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었습니다. 안전 관리도 잘 되어 있었고요. 아쉬운 점은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라는 것이었지만, 호텔 투숙객에게는 전담 직원이 무료 선베드와 비치 타월을 제공해 주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4. 주변에 즐길 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구글 지도를 살펴보니 주변에 전망대, 절벽 카페 등 볼거리와 스노클링 포인트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 편안하게 쉬느라 밖에 나가지 않아 아쉽게도 가보지는 못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딱히 불평할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조식이 좀 실망스러웠다는 것인데, 따뜻한 음식과 태국식 요리가 적었고 매일 메뉴 변화도 많지 않아 주로 서양식 위주였습니다.

푸켓은 두 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도 이 호텔에 묵기로 결정했어요! 환경이 정말 좋고 쾌적했어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서비스도 훌륭했고, 아침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완벽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호텔 디자인과 경치는 정말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산토리니 같은 느낌이었어요. 바로 아래 나이 한 해변이 있어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하지만, 정말 외진 곳이라 택시를 타고 호텔에 들어갈 때는 마치 산속에 팔려가는 줄 알았죠. 중요한 점은, 이 호텔이 아이 동반 가족에게는 그리 친절하지 않다는 거예요. 추가 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이 한 명당 1박에 1000바트를 강제 부과합니다. 호텔 로비는 매우 작고, 도착하면 먼저 인원수를 세어요. 체크인 직원들은 내내 무뚝뚝한 표정이었고, 더 말하기도 귀찮네요. 게다가 씨트립에서도 아이 인원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주지 않았어요. 체크인 당일이 저희 아이 생일이어서 미리 호텔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장식을 돕고 케이크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답장이 왔어요. 하지만 당일 방에 들어갔을 때는 아무런 장식도 없었죠. 나중에 남편이 다시 프런트에 가서 아이 생일이라고 말하고 팁을 주자, 꽤 큰 케이크를 가져다주었어요. 발코니의 선베드는 그냥 보기만 좋고 앉을 엄두가 안 났어요. 알 수 없는 얼룩들로 가득했거든요. 객실 시설도 전반적으로 오래되었고, 스피커는 냉장고로 착각하고 여러 번 열었는지 고장 나 있었어요. 하지만 풍경은 정말 좋았고, 이런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쓸 겨를도 없었죠. 여행은 즐거워야 하니까요.

사람이 비교적 적어 조용한 휴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모든 면에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호텔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요. 호텔 음식도 훌륭합니다. 외식을 원하신다면 해변 옆에 있는 MaMa도 좋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은 없지만 괜찮습니다. 테이크아웃 주문도 매우 편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전망은 정말 훌륭했지만, 저는 가운데 방을 고집했습니다. 호텔과 두 번이나 말다툼을 했지만, 그들은 저에게 방을 주지 않았습니다. 새벽 2시에 체크인했을 때, 저는 맨 끝 방을 받았습니다. 방 옆에는 벌레가 날아다니고 있었고, 옆집에서는 리노베이션 같은 일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더 높은 층에 방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들은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제 방에 도착했을 때, 그것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전화했더니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7층 방을 받았습니다. 새벽 3시에 제 방을 받았을 때, 오른쪽 바다 전망은 여전히 가려져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직원들이 몇몇 백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약할 때 방 위치를 협상해 보라고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짐을 옮겨준 사람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저는 보증금으로 하루에 400🐷에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았고 브런치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