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이스테이스 가메이도

지난 가을에 이어 연속으로 숙박하게되었네요. 항상 만족합디다.딱 한가지 단점은 역에서 거리가 좀 있다는거 하지만 가겨으로 커버가능 ps.지난 가을보다 가격이 오른거 같은 느낌은 연휴라서 그러겟조

호텔서비스 : 서비스를 딱히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친절합니다 위치 : 지하철역 도보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도보 5분정도 거리에 백화점이 있고, 코앞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다만 도쿄 시내로 다니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그냥 동네에서 돌아다니며 유유자적한 여행을 즐기기에는 최고입니다. 시설 : 좁습니다. 딱 침대 하나 들어갈 사이즈이며, 막 불편할 정도로 좁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테이블이 없습니다. 만약 일정을 마치고 음식을 사와 숙소에서 취식할 예정이시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는 각 방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마땅한 테이블이 없어서 의자에 음식을 올려놓고 침대에 앉아서 먹은 사진입니다)

가메이도역에서 살짝 걸어야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프런트직원은 친절했고 별관과 본관은 바로 마주보고 있네요 방과 욕실도 꽤 작습니다만, 트윈룸에 이 가격을 생각해하면 납득이 됩니다. 아. 참고로 캐리어 눕힐공간은 없습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숙소퀄리티가 썩 좋진 않았네요.. 냄새도 나고 먼지도 있고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딱 가격값 하네.. 정도입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했어요

서비스도 직접 신청해야하고 객실내에 먼지가 너무많았습니다.또한 다른 일본 호텔보다 화장실이 작아서 엄청 불편했습니다. 좋았던건 호텔 위치만 괜찮았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조용합니다. 좋은 호텔입니다. 가메이도나 니지오지마 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