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나하시내에서 쇼핑하기 위해 잡은 가족 숙소입니다. (어른 5, 아이 2) 일단 진짜 숙소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거실 크고 주방 시설 다 되있구요. 욕실도 크고, 화장실도 넉넉합니다. 한 방에 침대 4개에 이층침대 하나, 다른 방에 침대 둘. 늦게 일어나서 먹지는 못랬지만 조식도 줍니다. 가성비 끝내주네요.. 한국인 리뷰가 없어서 불안하긴 했는데 가족 숙소로 손색없습니다. 다만 주차장 이용료 하루에 1,100엔 받구요. 바닥이 쫌 많이 울려서 밑에 층에 있는 사람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좀.. 들긴했습니다. 그리고 거실 중앙에 그네가 있는데 애들이 넘 좋아했네요~ 숙소 바로 옆 편의점 있고 큰 쇼핑몰있고 국제거리에서 차로 한 10분이내라 이동도 편하게 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좋은 숙소입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