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인턴십을 하러 와서 5박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아이가 오후 4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을 요청했는데, 여자 직원이 머리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오후 1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오후 2시를 원하면 500바트를 내야 합니다. 객실 요금이 1박에 7xx바트밖에 안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체크인을 기다리는 고객이 더 있다고 했다면 이렇게까지 기분 나쁘진 않았을 텐데요.) 그래서 오후 1시에 체크아웃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 12시 7분에 전화가 와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났다고 알렸습니다. 직원 서비스에 전혀 감명받지 못했습니다. 5박을 했는데, 늦은 체크아웃을 요청했는데도 허락하지 않고 쫓겨났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 이런 문제는 처음 겪어봅니다. 이제 이곳에 작별 인사를 해야겠네요. **에어컨 수리 기사님, 경비원님, 프런트 데스크 남자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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