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에이 호텔 런던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약간은 거리가 있지만 갈만하고, 주변 Lucas Arms도 괜찮아요. 방 깨끗하고, 저는 지하방(Lower Ground)였는데 특별히 문제는 없었어요. 근데 바로 옆이ㅋㅋ 바에요.. 1층인것같은데 벽 타고 소리 전달됩니다. 날에 따라 자정 혹은 새벽1시까지 노랫소리랑 음악소리가 들려요. 알람을 듣고 일찍 일어나야해서 귀마개를 못했던 탓에 그냥 참다가 영업 끝나면 잤어요ㅋㅋ 원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상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방클리닝은 4박해야해주고, 수건은 가져가면 갈아줍니다. 다만 보통해주는 쓰레기통비우기도 안해줘서 불편했어요. 제가 내놓고 갈겠다고 했는데도 그건 안된다고 해서(??왜인지 여전히 이해가 안됨) 쓰레기통만 비워달라고 몇번 얘기했고, 결국 해주시긴했는데, 약간 불편하긴합니다. 수건은 지하는 습하진않았지만(8월 기준) 건조되지는 않아서 건조해서 쓰라는 말은 의미가 없었고ㅋㅋ 수건은 잘 주니까 그냥 갖다주고 받고 하시면 됩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전한 곳이고 깨끗한 가성비 숙소라서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추천이에요. 캐리어는 체크인 전 보관은 무료고, 체크아웃 후에는 짐 당 3파운드 씩 받으니까 짐 갯수를 줄이세요(배낭, 쇼핑백도 다 1개로 카운트됩니다). 사설 보관소가 더 비싸니까 그래도 숙소에 맡기는 게 낫습니다.

위치는 좋습니다 가깝고. 근데 방이 너무 작아요. 부몬ㅁ과 방을 따로 썻는데 뭔가 호텔객실 복도도 미로같고 조금 불편했어요. 스탭들은 친절한편

킹스 크로스 기차역 근처라 급하게 예약했지만, 위치 외에는 전부 최악이었습니다. 방 안에 캐리어를 펼쳐 놓을 공간이 없고, 침대는 너무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 공사판이 보이고, 화장실은 너무 작아서 팔을 뻗고 샤워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위치 때문에 선택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위치가 좋더라도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I booked this place in a hurry because it was near King's Cross train station, but everything except the location was a nightmare. There was no space to open my suitcase, the bed was extremely small, and when I opened the window, there was a construction site right outside. The bathroom was so cramped that I could not even stretch my arms while doing a shower. The water pressure was low as well. I chose this hotel for its location, but even considering that, I would never choose it again. Do not stay here.

킹스크로스역에서 매우 가깝고(도보 5분) 객실이 작지만 깨끗해요.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숙소입니다. 조식도 좋았어요.

짐 맡기는것에 대한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그 점 외에는 모두 만족합니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