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센트럴에서 도보 5분 이내라 위치는 정말좋음. 근데 방 개작고 냉장고없고 커피포트도 없음. 에어컨은 있음. 보통 객싱에 커피포트 없을경우 프런트 가서 얘기하면 주던데 여긴 아예 없다고함; 없다고 하는것도 whask 단답형으로 정색하듯이 말해서 내가 뭔 말도안돼는 요구한거처럼 느껴지게함.. 조식도 손님이 알아서 음식 골라 담아가는게 아니라 웬 아저씨 통해서 배식받음. 일부러 눈치보게하려는 전략인거같은데 어차피 대부분 맛도 없어서 크루아상빼곤 다ㄴㄴ 진심 여러 나라 여러 호텔을 가봤지만 이런데 처음보고, 애초에 이탈리아 자체가 개별로라 근처도 안올거지만 여기는 내가겪어본 최악의 호텔로 기억에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