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워싱턴 호텔 아넥스

도초마에역(도에이 오에도 선(E))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서 지하철까지 왔다갔다하기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이 정도 쯤이야 신주쿠역 주변 숙소 대비 착한 가격으로 커버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신주쿠역도 바로 다음 역이라 JR고속선으로 편하게 나리타공항 가거나 가와구치코로 후지산 사진 찍으러 고속버스 타려고 할 때도 편하구요. 주변에 편의점도 종류별로 있어서 좋습니다. 숙소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캐리어 하나 펼쳐놓고 앉아서 정리할 정도 되는 여유 공간이 있어서 커플 여행시 16㎡ 이상되는 숙소는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LOW~OFF 써있는게 에어컨입니다. 첨에 눌러봐도 별 반응 없길래 그냥 뭔가 싶어서 꺼놨는데,, 더워서 찾아보니까 저게 에어컨 버튼이더라구요. LOW로 눌러놓으면 위쪽 환풍구에서 시원한 바람 흘러나옵니다. 체크인 진행하면 호텔 무료 멤버십 가입 물어보는데 가입하시면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가입 가능하니 안 귀찮으시면 이용하세요.

혼자 묵는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방이 우리집 안방보다 작았어요~ 시설은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창문이 열리는 창문이 아니라 좀 아쉬웠어요~

신주쿠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리고 주변에 편의점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침구, 화장실 모두 깨끗했고 난방도 잘 작동했어요~ 신주쿠역에서 조금 걸어야하지만 시설이 좋아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첫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라 신중히 골랐고요 난이도 힘들지않게 호텔도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다는 신주쿠 워싱턴 호텔로 결정했어요 공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호텔앞 도착은 최고예요 아넥스관에 머무르고 본관조식1번 아넥스 1층 조식한번 먹었고요 지하 식당가 편의점 이용 편하게 했습니다 숙소 바닥 카펫청소가 안되어있어 먼지가 많고 창문오픈이 안되서 환기어렵고 공기청정기 있어 사용하였고 화장실 환풍시설 없는게 젤 당황스러웠어요 청소를3박이후 부터 해주신다는데 1박이라도 깔끔하게 보내고싶었으나 청소요청 자석판을 붙이고 나오는걸 깜박했어요 ㅜ.ㅜ 그리고 청소안해준다고 룸에 직원분들 들어오실일 없는줄 알고 수건요청을 따로하는데 아넥스쪽은 한국직원분 없으셔서 소통이 조금 어려웠어요 동시번역 통역어플사용함 하루일정 마치고 룸들어가니 수건만 새로 교체하고 수거해주셔서 다시 내려가서 죄송하다고 얘기하고 올라왔어요 수건 생수 커피먹은거 새거로 교체 해줌 다른건 손안대심 캐리어3개 어찌어찌 룸바닥에 깔을 정도 사이즈 나옴 신주쿠역까지 지하로 이동하는게 오히려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 야외 지형지물 동네지리 익히니 밖으로 걸어다니며 수월하게 이동했습니다

처음 놀러다닐 때는 몰랐는데 신주쿠에서 숙소에 올때는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거리가 멀어보였음. 숙소 깨끗하고 침대 푹신함. but 일본이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난방이 안되서 추웠음. 밤에는 따뜻함

항상 도쿄방문시마다 애용하는 호텔임 가성비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