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후 객실에 입실하자 곤충 문제가 발생하여 에어졸을 사용했으나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소음 문제를 제기하자, 숙소 측은 층간소음이 아니라 외부 차량 소음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객실 내에 방충망이 없어 환기가 불가능했고, 에어졸 냄새와 곤충, 소음으로 인해 숙박이 어려워 룸 체인지를 요청했으나 만실이라는 이유로 거절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다른 객실 예약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밤 12시가 넘어서야 캔슬된 객실이 발생했다며 룸 체인지가 이루어졌고, 업그레이드된 3인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룸체인지는 다행이지만 기분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