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변과 터미널21 등이 도보로 5분 내외면 갈 수 있는 위치가 가장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리고 호텔에 들어가면 우측에 있는 풀과 테이블들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 조식도 있지만 룸서비스를 받아 식사를 하였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리셉션 직원은 영어가 어려운 대신 번역기를 써서 소통하려 했고, 모든 직원이 친절했습니다. 호텔 내부는 오래됐다고는 하지만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객실도 큼직합니다.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 호텔 입구에 계단이 있어 직원이 짐을 들어줘야 하고, 빌트인 된 에어컨 소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