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실용적으로 필요한 것들로 갖춰져 있는 객실이라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트윈룸에 묵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꽤 넓구요. 조식도 적당히 가볍게 배 채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식당은 공간은 협소하지만, 자리 안내해주시고, 1인석 부터 다인석까지 직원분이 알아서 잘 안내해주시덜구요. JR 마쓰야마시역이랑 오카이도 거리랑은 거리가 약간 있어요. 성인이라면 무조건 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조금은 거리가 있게 느껴질 수도 ^^ 호텔 근처에 편의점, 조용하고 작은 식당들, 특히 공원이 가까워 저희는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