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창 호스텔 침사추이

비싼 홍콩의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저령한 숙소입니다. 젊은 여행자들어게 추천합니다. 찬물만 나오는경우도 있고,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적게 나옵니다

일단 위치는 진짜 넘사벽 1층에 미슐랭 만두집도 있고 주변에 베이크하우스, 제니베이커리, 스타페리 등 걸어갈 만한 거리에 웬만한건 다있음 사장님이 친절하셨음 체크인 하는데 방 2개중에 고르라고하심. 하나는 리셉션데스크 바로옆, 그리고 하나는 옆건물이었는데 리셉션 옆은 너무 시끄러울 것 같아서+카드키로 여는게 아닌 방이라서 옆건물로 고름. 방 상태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음 그냥 사람이 참고 살만한 고시원 정도.. 벌레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벌레는 없었음 +방음 거의 안됐음 매일 쓰레기통 치워주시긴 하는데 시트 이불 정리는 안해주고 수건을 큰거 하나를 이틀에 하나씩줌. 그마저도 달라고해야 줬음.. 혼자 지내는 가격 생각하면 위치나 다른 면 다 무난했던 것 같음

위치 좋아요 베이크하우스라 미슐랭딤섬집 바로앞이라 오픈런할수있음 하지만 숙소는 화장실에변기세면대뿐 샤워및세수하기 불편 딱잠만자길추천 커플이나 애있는집 비추 높은 건물인데 엘레베이터가 하나라 너무늦음

개인이나 친구끼리 가성비여행으로 왔을때는 위치가 최고입니다. 숙소 바로 아래 맛집과 걸어서 10분이면 쇼핑을 할수 있는 허버시티와 야경을 구경하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심사추이 중심이라 걸어서 몽콕까지도 30분 안에 다닐 수 있습니다.

정말 최악이었어요 2인 4박인데 큰수건 딱 2장뿐이었고 화장실 휴지 반정도 남은거 하나 주고 청소도 안해줍니다 2박후 수건 교체 해달라하니 교체해 주긴했으나 표정이 불편해 눈치만 보였네요 차마 바퀴벌레 나온단 말도 못하고 청소 부탁하니 알겠다고 하고 쓰레기통만 비워주고 마지막까지 청소 한번 안해줘 그냥 스스로 청소하면서 있었습니다 커튼을 비롯해 벽 등등 곰팡이 천지입니다 남은 날 옮기고 싶은데 취소가 안돼서 할수없이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숙소입니다 호텔측에서 제공한 뿌옇게 처리한 사진은 더러움을 감춘사진입니다 꼼꼼히 살피고 선택하세요

📍 위치 : 침사추이역에서 도보 2분 정도 / 제니베이커리 , 베이크하우스, 돈돈돈키, 베스트마트 도보 5분 정도 / 공항버스 타는 곳은 바로 앞에 있음 -＞ 위치 정말정말 좋아요!! 구글맵에 Harilela Mansion 으로 검색하시고 10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 청결 : 벌레 나온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제가 묵은 방은 일단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건에서도 좋은 향기 났고 홍콩 숙소 치고 눅눅한 향?? 을 느끼지 못했어요!!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에어컨도 자기가 on off 할 수 있었어요 👦 친절 :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제가 열쇠를 써 본 적이 없어서 헤매고 있었는데 도와주셨어요 홍콩에서 친절한 직원 만나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영어는 잘 못하셨지만 바디랭귀지로 어찌저찌 대화했어요 ✨ 재방문의사 : 제가 차후 홍콩 침사추이에 숙소를 구할 일이 생긴다면 다시 여기로 예약 할 것 같아요!! 홍콩에서 가격대비 넓고 쾌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