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체적으로 따지자면 나쁘진 않았는데용….위치가 시내쪽에 있어서 편했던거지 기본적으로 호텔직원들의 교육이나 서비스가 덜되어있는거같아요. 일단 너무 불친절하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아요. 호텔 내부에 없는 물품이 있어서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너무 일하기 싫어하는 느낌도 나고 귀찮아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저희가 타 호텔에도 있다가 왔지만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고객에 대한 태도와 근무 태만적인 부분(손씻는 용품이 없어서 문의 했고 비누가져다주는데 30분넘게 걸렸어용)을 바꿀필요는 있는거같아요. 거기다가 청소하시는 사람들은 특히 고객이 호텔투숙의 체크아웃 시간정도는 기본적으로 인지하고는 있어야되는데 저희들이 잠깐 외출하고 체크아웃전에 숙소로 돌아왔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저희방 체크아웃 처리해놓으면서 잠금걸어놔가지고 30분넘게 엘리베이터타고 왔다갔다했고
결국 관리자가 잠금풀어줘서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관리자는
사과한마디없이 너희 왜 돌아왔어라는 표정으로 끝까지 사과한
마디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체크아웃하고 나갈때도 단한명도
끝까지 사과한마디도 없었고 프론트에 있는 관리자들은 아예 무표정으로 앉아있으면서 제대로 된 서비스 대응이 안갖춰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