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타비노스 아사쿠사

생각보다 방은 넓었습니다! 캐리어는 침대 아래에 넣을 수 있었고 바닥에 1개정도는 펼수있었어요(28인치기준) 혼자 숙박해서 좀 더 널널하게 사용은 했고 4박5일 기간중 전체 청소는 4일정도에 해주셨습니다:) - 매일 수건과 쓰레기통비우는건 해주셨습니다 셀프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했고 엘리베이터는 총3대 있었어요! 1층에 우산무료대여도 해주셔서 걱정없이 다녔던것같아요🙂 생각보다 제가 묵은 기간한정인지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 개인적으로 숙소는 씻고 잠자고 많이 안 지저분하면 상관없다는 사람입니다 단점 - 인근 지하철이 3개가 있지만 3곳모두 평균 도보 15분은 가야합니다! / 화장실은 생각보다 좁아요:( 체격이 좀 있는 남성분이라면 불편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다와라마치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돼서 위치적으로 나쁘진 않아요. 근처에 24시간 슈퍼랑 편의점이 있어요. 2층 로비에서 오전에 빵과 커피 무료 이용 가능하고 짐보관도 해줘서 잘 이용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둘다 기계로 해서 빠르게 샤샤샥 가능 요즘 도쿄 호텔값이 미쳤어서 이정도면 가성비 벗 객실에 냉장고가 없었어서 불편

메트로패스를 끊어서 다니기에 다와마치역과 거리가 조금 있지만, 그걸 상쇄할만큼의 가성비가 좋은 거 같습니당! 북쪽은 스카이트리가 안보여요.. 참고하셔요... 아 잘 때 창가쪽에 바람 조금 들어온 거말고는.. 다 좋았습니당!!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가깝고 셀프체크인 아웃 시스템이고 청결하고 친절했다 편의점도 바로 앞이라 좋았다 가성비로 갑아닐까?

맞은편 라이프 마트있고, 1층에 로손 편의점 있어서 편리함 단점은, 호텔객실내 냉장고가없음. 침대는 트윈이라 넓은편이였으나 테이블등의 공간이 몹시 협소함 관광으로 숙박하기엔 청결하고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