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프레사 인 나고야 사쿠라도리구치

첫 나고야, 나고야 1박2일인데 저녁비행기로 도착 이것만 말해도 그냥 당일치기할려다가 호텔 잡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더블룸인데도 20인치 캐리어가 적당하더라구요 28인치면 더더욱 여긴 안돼요,, 정말 그저 침대에서 생활이 가능 할 정도로 옹기종기 있어 좋았어요 8-9시에도 주변은 환해서 저녁먹을 식당들이 많아 좋았어요 주변 편의점은 도보 3-4분 거리로 패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이 있구요 크기는 그리 크진 않지만, 과자 사먹기엔 좋습니다 ! 프롬나드와 정말 가까웠는데, 바와서 못갔어요,, 쨌든 위치상으론 정말 좋아요 특히 저처럼 바로 공항가야한다면 여기 진짜 괜찮아요 ! 지하말고 지상으로 다니면 도보 5-7분? 쯤 걸리는거같아요 ! 접근성도 좋고, 어매니티도 많아 좋았고, 안괜찮은게 없었던 얘기입니다 😊 다만, 햇빛이 안들어오네요...☆

한국에서갈때마다 가지만위치도좋고. 깨끗하고 직원들도친절하고 좋은것같아요

3시 이전엔 체크인이 안되고 짐만 맡길 수 있어요~ 그런데 소테츠 회원이면 2시에 체크인 가능합니다. 셀프인데도 직원들이 나와서 다 도와줬습니다. 근데 방은 다른 곳보다도 더 적은듯 했지만 혼자이기도 했고 역하고 가까워서 1박하긴 괜찮았어요.

나고야역 도착해서 걸어서 5분거리안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고 조식 신청하면 1층에 위치한 도너츠 가게에서 도너츠랑 커피 주네요. 호텔 옆건물에 유명한 라멘집이 있어서 라멘 좋아하시는분이면 추천합니다

숙소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주차할곳이 없어서 이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조식 세트는 미스터도넛에서 도넛과 커피를 줍니다. 숙소는 매우 맘에 들어 추가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우리는 커넥팅 룸을 선택했고 방이 두개여서 매우 편했습니딘

나고야역 메이테쓰 백화점에서 바로 길건너면 3분안에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혼자 이틀을 묵었는데 방 자체가 조금 좁긴해도 쓰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어요! 키오스크로 하는 체크인&체크아웃 한국어 지원도 돼서 전혀 어려움 없었구요, 직원분들도 뭐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로비에 각종 어매니티가 준비되어있으며 고데기,롤드라이기,가습기 등등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큰 저울도 있어서 공항가기전에 캐리어 무게도 잴 수 있었구요 근처에 하브스 콘파루 후라이보 등등 맛집이 다 가까워서 동선 정말 최고예요! 바로 옆에 유명한 히츠마부시집도 있던데 가진 못했어요ㅠㅠ 청결도는 깨끗한 편인데, 이불에 보풀이 일어나서 좀 낡은느낌..?그리고 바닥 구석에 아몬드 한알이 굴러다니길래..점수 하나 뺐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고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