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mi_Yessi
2024년 10월 1일
주인분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미리 얘기도 없이 체크인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도 웃으면서 오히려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영어로 된 맛집 리스트, 가볼만한 곳 등이 정리된 자료도 위챗으로 보내주어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박인데도 룸 클리닝에 수건, 일회용품도 모두 교체해주시고, 외출할 때 물도 챙겨주시고, 비 오니까 우산도 빌려주시고 정말 잘 챙겨주셔서 행복하게 머물다가 갑니다.
체크인할 때 웰컴 기프트로 특산품인 장미꽃빵을 주셔서 감사했는데 체크아웃 할 때도 특산품 흑설탕을 선물로 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주인분이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만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따뜻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