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에 예민하면 가지 마세요
저도 살짝 예민한 편이라 깨끗할 것 같은 곳으로 간 건데 욕실에 구비된 핸드 워시 통은 마른 핸드 워시 묻어 있고 꼬질꼬질하고…… 객실 내 식탁도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버려야 할 것 같음
특히 윗층에 있는 침대는 시트가 더러워서 (화질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걍 꼬질한 거 아니고 무슨 곰팡이 같은 갈색 자국이었음 왼쪽에 무슨 검정 자국도 있고) 프론트에 연락해서 커버 갈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침대는 괜찮았어요
프론트 직원 분들이 친절하고, 시트 바꾸러 와주신 분들도 친절하셔서 그건 좋았는데 딱 그것만 좋았어요
굳이 장점 더 읊자면 객실에 냉장고가 크고요 싱크대랑 조리할 수 있는 곳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음 티비가 큼 베란다가 있음 이거 정도 글고 위치는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밤에 술 마시러 놀러 가기 좋을 듯 건물에 CU 편의점도 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이 편리한 것도 장점 같네요
근데 하 전체적 위생이 너무 별로였어요 저는 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