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FOIDEI
2023년 8월 5일
체크인한 첫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위치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문제는 새벽에 발생한 청소하시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난입... 카드키를 꽂아놨음에도 방키가 뽑혀있다고 사인이 떠서 들어오셨다는데 일단 이 문제는 청소어머니 연세가 많으시고 시설팀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넘어갔는데, 1층 카운터의 대응이 매우 아쉬웠음. 전화를 했더니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난걸 알고 있었고 전화 끝날때 쯤에야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혀 미안한 기색이 안보이는 대응... 또 오고싶은 호텔에서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호텔로 바뀌었음ㅎㅎ
일단 그리고 아무리 연세가 많은 분이 청소를 담당하시지만 여기는 여인숙이 아니고 호텔이기때문에 새벽에 카드키가 안꽂혀있다 하더라도 체크아웃이 확인되지 않은 방은 들어가지 않는것이라고 확실히 교육을 좀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