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MIN
2025년 7월 23일
밤비행기라 짐두고 샤워하고 공항 가기전에 잠깐 쉴려고 싼 호텔 찾다가 발코니있는방을 발견하고 예약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게스트하우스 정도급
일층은 할라푸드 음식점
리셉션은 음식점 카운터랑 같이 쓰고 있었음
12시에 얼리첵크인 해줘서 고마웠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음
다행히 101호라 한층만 캐리어 들고 올라가면 됐음
방은 사진보다 작음
한명쓰기 적당하지만 두명 이상은 ..
그런데 침대쿠션이 최악!!!
모르고 쿵 앉았다가 허리를 지나 목까지 전달되는 통증 ...
두게가 10센치도 안되는 메트가 깔려 있었음
바닥에서 자거나 돌침대 좋아하는분들 추천!
그리고 안전금고도 없고
수건은 큰타월 두장만
낭장고는 큰냉장고!
물은 작은생수 두병
헤어드라이 있고
일회용 치솔치약 있음
부이비엔 거리랑 가깝지만 소음은 심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