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omerry
2025년 4월 14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스튜디오 에카마이 호텔에 묵었습니다. 4월 12일, 에어컨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친구에게 떨어져 호텔 측에서 다른 방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밤, 4월 13일 새벽 4시쯤, 또 다른 바퀴벌레가 제 머리카락을 기어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후로 잠을 전혀 자지 못하고 호텔 로비에서 밤새도록 꼼짝도 못 했습니다.
호텔 측은 사과도, 잘못을 인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잠 못 이룬 밤에 대한 보상을 요청했지만, 예약 사이트에 연락하라고만 했습니다. 연락을 했지만, 호텔 측은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벌써 24시간이 넘었습니다.
리셉션과 매니저는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호텔 중 가장 더럽고 무례했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절대 이곳에 묵지 마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