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군더더기 없이 딱 기본이 잘 관리된 숙박지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1박했는데 무엇보다
수영장 있어서 좋아요.
조식 테이크아웃되서좋아요. 방에서 여유롭게 먹었어요.
층마다 키친있어서 정수기+전자렌지있어요.
빨래건조대는 1층 세탁실에 20개있고 선착순인데 그걸몰라서 수영복 너는게 힘들었네요.인포에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쉬운점은 아이가 변을보고 변기가 막혀서
인포에 전화하니 필요시 뚫어뻥 대여해준다고 하여.. 당황했습니다.
변봤다고 막힌 화장실도 당황스러웠지만,
뚫어뻥 주고 알아서 하라는 시스템도... 이런걸 숙소와서 요구하는 저도 참 아이러니해서 안갔어요.
1층화장실 쓰다가 답답해서 변기 뚜껑열어 여러번 물내리고 해결했어요.ㅜ
그것제외 공간은 여유롭고.바닥이 마루인것도 좋았습니다.가성비숙소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