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공항에서 모범택시로 40위안 정도 나왔구요 1층 LIZ 호텔로 쭉 들어가서 엘베타시면 26층 데스크 까지 빠르게 갈수 있습니다.
2.방은 굉장히 넓고 냉장고도 커서 이것저것 쟁여두고 먹기 좋습니다. 연인들보단 친구나 가족끼리 가면 더 좋을듯 합니다.
매일 11시30분쯤 청소하고 수건등 소모품 리필해 줍니다. 헤어드라이어 풍량 쎄고 괜찮습니다. 금액에 맞게 눈높이를 조심 낮추시면 좋은곳 입니다.
3.위치가 정말 좋은데 옆골목 야시장은 알려진 다른 야시장이 푸드코드 느낌인데 여긴 현지인들과 어울려 한잔 할수있는 그런 먹자골목 같은곳 입니다.
각종 수많은 꼬치와 해산물,요리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으며 술은 직접 갖고가서 먹어도 됩니다. 한국에서 소주 500ml 10병 가져가서 잘마시고 왔습니다.
문어다리,새우,오징어, 명태 한마리 꼬치 추천 드립니다. 물론 양꼬치도 맛있어요. 보통 집사람과 둘이 120~30 위안이면 이것저것 배터지게 먹습니다.
4.먹자골목 첫사거리에 대관빙(우린 중국판 서브웨이라 부름) 늘 사람들 줄서있는곳에서 12위안짜리 대관빙 매일 먹었습니다. 중국사람들 두유 한잔과 식사대용으로
많이들 먹는다는데 양도 엄청나고 맛있어요. 둘이 한개면 충분하고요. 오전 11시쯤 가면 줄이 길지 않더라구요.
5.많이 알려진 루왕자이 걸어서 5분거리 입니다. 모듬 시켰는데 성게알만두, 새우만두 좋았구요 육즙 예술입니다 빨대로 빨아 먹었어요. 게내장 덮밥도 좋았는데
양도 적고 가격도 쎕니다. 훈툰(만두국) 좋았고 파기름면은 저희 입맛에는 별로라 남겼어요.
6.많이들 가시는 서안로 야시장은 푸드코트 느낌인데 그런곳은 호텔 건너편 대련마켓 1층에 가셔도 충분 합니다. 거기도 같은 시스템으로 먹거리 엄청 많아요.
다만 서안로 지하에 있는 big-u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tea나 먹을거, 간단한 선물 같은거 사시기에 좋습니다. 파빌리온도 가깝고 지하에 mini so 도 있습니다.
결론은 "위치는 정말 좋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