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플라자 런던 워털루

3인 이용했고 소파침대 다리부분 기울어져 있어서 누워서 잘때 다리 부어요 숙소는 깔끔하고 런던아이 걸어서 갈 수 있지만 좀 어둑어둑 동네가 무서운 느낌있어요 4층 주셔소 고층달라 런던아이 보면 더 좋다 하니 돈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ㅠㅠ 일절 서미스 없습니다 예전에 홀본에서 묵었는데 비싸도 그쪽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화면보다 작아요 방음은 좋았어요

2성급 정도의 하드웨어와 시스템 그리고 서비스. 1. 오전 10시 체크인 완료. 방배정후 오후3시에 세팅이 완료됨을 안내받음.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라는 점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시내 관광하러 호텔을 나감. 2. 오후 6시쯤 호텔 복귀. 룸카드 요청하였고, 데스크에서 모니터를 확인하더니 뭔가 문제가 생긴듯 잠시 기다리라며 직원방으로 사라짐. 10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음. 이미 내 뒤 고객들은 룸으로 올라감. 문제가 생겼다 판단하고 다른 데스크에 문의. 이후 룸키를 건내받았으나 4번이나 바뀐 룸번호. 오전 고층 배정 방이 아닌 저층방 배정. 3. 한참을 로비에서 기다리고, 방까지 바뀐 상황에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여행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고 너무 피곤했기에 일단 배정 방으로 올라옴. 하지만 룸에 들어가니 하나도 룸세팅이 되어있지 않았음. 즉, 애초에 우리 방이 아니었던 것임. 3인 예약이었음에도 모든게 2인 세팅. 데스크에서 혹시 방 바꾼거냐고 문의했지만 원래 준비된 우리 방이라고 했음. 준비된 우리방이라면 3인으로 이미 약속한 오후 3시에 세팅이 되어있었어야 함. 그 후 우린 2시간을 세팅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음. 4. 직원 몇명에게 사유를 문의했으나 모르쇠라 호텔 매니저에 문의함. 확인 또는 사과를 받고 싶었던 부분은 왜 오전 약속과 다르게 방이 바뀐 것이며, 약정된 체크인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까지 전혀 룸 준비가 되지 않았던 점이었음. 때문에 오후 일정이 모두 틀어짐. 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설명은 전혀 없고, 매니저는 음료 쿠폰 또는 멤버십 포인트 제공 제안함. … 바쁜 일정 시간내서 여행하는 사람에게 음료나 (앞으로 더욱 절대 이용할리 없는) 호텔의 멤버십 포인트는 협상이나 보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음(물론 매니저 개인은 당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리라 믿고 싶음). 내가 원래 받아야 했던 룸을 요구했음(더 좋은 방을 요구한 것이 아닌 내가 원래 받아야 했던, 오전에 받았던 그 방!). 하지만 주말이라 방이 없다고 함. 이것도 이해가 안 감. 오전에 내가 받은 방은 누구에게로 갔을까? 5. 방 변경 외에 원하는건 없다고 하자 그제야 새로운 방 배정해줌. 그후 받은 방이 아래 사진의 방… 아래 상태로 …(많은 크고 작은 호텔을 가봤지만 저렇게 대놓고 다까인 가죽헤드를 드러내놓은 시설은 처음….) 또 다시 직원이 눈 앞에서 먼지날리며 세팅하는 과정을 지켜봐야했음. 우린 이 호텔 숙박 이전에 이미 다른 호텔에서 머물다가 이동한 상황. 나름 체인 호텔이라 궁금해서 옮긴거였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했던 날이 이곳에서 숙박한 일정임. 각자의 경험은 다양할 수 있으나 나의 경험은 위와 같았고, 런던 위 지점에 한하는 문제일지는 의문이나 파크 프라자 네임 자체에 대한 퀄리티가 상당히 의심이 갔던 기억임.

시내 어디나 가깝게 갈수 있고 기차역도 가까워서 위치가 장점이며 모든 써비스도 나쁘지 않았다

깨끗하고 만족해요. 슬리퍼 제공하지 않으니 챙겨가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