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몬토레 고베

조용하고 깨끗하며 조식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번화가와 걸어서 10분거리라 관광하기에도 식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직원들 또한 친절해서 다시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고베에서 2박 머무르는 동안 아침마다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기타노이진칸 거리 근처,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탑승 장소까지도 가까워서 관광도 편하고 호텔 바로 앞에 돈키호테가 있어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친절하고 위치도 좋았어요 사우나 사용할수있어서 좋았고 어메니티도 잘 되어있어요

좋습니다 넓고 잠옷도 퀄리티 좋아요 목욕탕도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또 여기로 할거에요 주변에 밥집 술집 돈키호테 등등 다 있고 산노미야역이랑도 가깝습니다

우선 고베 산노미야 역에서 가까운 위치이긴 하지만 도보 이동이 꽤 길고.. 언덕 위에 있는 호텔이라 (호텔 앞에 THE B호텔 있음) 무거운 캐리어 끌고 올라가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고층 룸 배정 서비스 요청하니 하루 1인당 추가요금이 있었는데 인당×박수(3인×2박)으로 계산하니 평일기준으로 6만원이 넘는 수준이여서 고층룸은 포기했네요. 대욕장은 이용 안했고, 화장실은 전형적인 일본 호텔이고(욕조, 세면대, 화장실 같은 공간) 카펫 바닥이나 침대 하부가 깨끗하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건물이 예쁜것에 비해 아쉬움이 남아요. 장점은 돈키호테가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쇼핑은 좋아요.

항상여기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