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slowly
2024년 7월 7일
숙소에 고액쓰지않는 분들, 여기 고민하실텐데..
주말버프로 많은 숙소들이 10만원대여서
게하가려다 짐보관이 안되고 여름이라 선택한 (상대적으로)저렴이 숙소
그냥 게하를 가서 코인락커를 쓰세요
아님 2-3만원 더 내고 다른 곳으로 고고
다른 건 뭐 이정도쯤이야, 하고 넘기겠는데
화장실 하수구냄새가 와...
어지간해야 넘어가죠; 화장실들어갈 때마다 숨참고 들어가다가
아예 문 열어놓고 씻음. 물이 바로 안내려가고 배수구에서 뽀글뽀글, 고여있음(아니 고조선이여?)
문을 닫았는데도 스믈스믈 역한 냄새에 자는데 머리아파서 타이레놀 먹고 잤습니다 그랬는데도!! 새벽 5시에 두통에 눈이 저절로 떠져서 7시에 체크아웃했어요 크하하하
참고로 전 9층 최상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