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호텔 & 레지던스 방콕

랏파오 130에서 가장 선호되는 호텔이다. 따라서 주말에는 거의 만실임. 비교적 새 건물 호텔이고 쏘이 입구에서 가까워 인기가 많다. 전철역은 500미터 거리. 직원들은 친절한 편인데 과하지도 않고 무뚝뚝하지도 않은 태도라서 오히려 편할 것이다. 객실은 가격 만큼의 만족도를 줄 것이다. 커피포트. 드라이어. 개인금고. 옷장. 테이블등이 비치되어 있다. 조식은 쿠폰을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아침에 요기하기에는 충분한 구색을 갖추었다. 방콕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어서 핸디캡이지, 중저가 호텔로서는 추천할 만하다.

1. 첫날 체크인 후 주방과 욕실에서 아주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개미를 봤습니다. 괜찮겠지 하고 침대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는데 핸드폰에 개미가 기어다니는것을 보고 놀래서 방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2. 변경한 방을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나서 다른 방으로 변경했습니다. 3. 세번째 방을 들어와서 저녁에 바꾼 방의 테이블과 침대 위에서 더 많은 개미를 봤습니다. 4. 도저히 못잘것 같아 trip.com을 통해 남은 숙박을 취소했고 하우스 키퍼가 개미 약을 뿌려줬는데도 개미가 살아움직여 그날 밤에 짐을 싸서 다른 호텔로 옮겼습니다. 결국 그날 하루 요금은 버렸습니다. 5. 지금껏 6~7번 방콕에 왔는데 호텔에서 벌레가 나온건 처음이고 방을 바꿨는데도 동일하게 벌레가 나왔다는건 어느 방이든 벌레가 엄청 많이 살고 있다는 겁니다. 6. 절대로 이 호텔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온 몸이 간지럽고 소름이 돋습니다.

객실청결도 최상 에어컨 최상 직원분들 친절하고 근처 맛집도 많아요. 청소 서비스도 좋고 침구류 냄새없이 깔끔합니다.

노멀합니다. 바로앞 세븐일레븐 좋고 노는곳 택시타고 가면되고 앞거리에는 왠만한것 다 있고.. 괜찮네요

깔끔하고 넓었지만 사진과는 조금 다르고 위치가 살짝 애매하지만 재방문 의사 있음

mrt 옐로우 라인이 개통하고 교통상 괜찮아진 호텔입니다. 물론 예전숙박때와 마찬가지로 중국인 패키지가 많은 호텔이다보니 씨끄러운점은 어쩔수가 없지만 여전히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