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후기가 많이 없어 예약에 참고하시라고 리뷰 남겨봅니다. 일단 리셉션 직원들의 친절도가 매우 인상깊습니다. 귀국 전 마지막 숙소였는데, 직원들의 매우 스윗하고 나이스한 태도에 베트남에서의 마지막이 행복하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매우 미친 호텔입니다. 위치는 좀 외졌으나, 방도 크고 조식도 훌륭하며, 수영장도 깊고 좋습니다. 같이 간 부모님이 특히나 만족해하셨고,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리조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할게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