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은 매우 만족.
깨끗하고 위치도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이용하기 매우 좋았음.
아침에 조식으로 제공된 센드위치도 간단히 아침을 해결할수 있어서 매우좋았음.
다만 프런트 여직원의 안내는 최악임. 여행의 기분을 완전히 망쳐놨음.
트립닷컴에서 예약을 했을때 분명 인원체크를 4인(대인2명 어린이2명)으로 했으며, 예약시에 어떠한 추가비용 지급에 대한 사이트내에 안내는 없었음. 체크인을 하려는데 기준인원 2명 초과에대해서는 8세이상은 초과요금을 내야한다고 말을함.
어디에서도 그런 안내문구는 없었다고 말하니, 한숨 푹푹쉬면서 자가네들은 다 안내했다고 말만함.
트립닷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서, 당연히 추가요금없이 입실을 했지만, 입실하는 내내 짜증스런 말투와 짜증스런 표정에 어찌되었던 호텔과 트립닷텀간의 과실인데 마치 안되는거 요청하는 진상취급함.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호텔프런트에서 이런 기분나쁜경험한건 처음임.
호텔의 시설과 상태가 좋은걸 직원의 태도로 다 망친 그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