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오리너구리
2025년 5월 6일
다른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
왜 리뷰 봐놓고 무시하고 예약했는지 제가 잘못입니다.
화장실 넓은데 수건걸이 하나 없어서 당황스러움
바닥에 물때 많음
큰 월풀욕조는 청소할수 없어서 못씀 (월풀욕조 있는 쪽에 샤워기 같은게 없어서 최소한 먼지라도 셀프로 못 내려보냄)
스타일러는 곰팡이 냄새나서 못씀 (거울로 사용)
카운터에 사람 없을 때 많음 (바쁘시겠지만 투숙객 입장에선 필요할때 도움 받을 수가 없음)
내부 주차 자리 몇대 없음 (건물 앞 마당 쓰면 되긴하는데 별로 안좋음)
침대옆 충전기 있는데 안됨
방해금지 표시 할수있는게 따로 없어서 카운터에 있는 연락처로 청소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나 사람 들어옴 (도난 위험도 그렇지만 다 늘어놓고 갔는데 하..ㅠㅠ)
결정적으로 방음 진짜 안돼요. 옆방 문열고 닫을때마다 깨고 복도에서 대화하는 사람들 소리 그대로 들리고, 아침일찍 체크아웃한 방 청소하는지 늦잠도 못자요.
넓은 거 빼고 정말 별로ㅠㅠ
자주 안계셨지만 카운터 직원분은 그래도 친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