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첫 해외여행이어서 신경 써서 숙소를 골랐어요!
숙소를 고를 때 신경 썼던 부분은 숙소 컨디션(침대 2개, 넓이), 위치, 가격이었습니다.
패밀리 룸에는 더블 침대 2개가 있고, 28인치 캐리어를 펴고도 남는 자리가 있을 만큼 일본의 숙소 중에 손꼽는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신발장과 옷장도 꽤 큼직했어요!! 주방이 있는 점도 간단히 야식 먹고 하기 좋았습니다.
위치는 도톤보리와 난바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한 점은 좋았지만, 도보 이동 시 최소 10분은 더 걸리는 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바로 옆이 큰길이라 아주 가끔 차 소음 있었는데 이 점은 방 컨디션으로 커버 가능
베란다도 있어서 우산과 젖은 신발 말리기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셀프 체크인인데 처음엔 조금 헤맸지만 어렵지 않았습니다~
숙소 TV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