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담

버스 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위치가 좋고, 공유 객실인데도 쾌적했어요. 조식 메뉴들을 바로 바로 만들어 주셔서 따뜻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추천합니다.

잦은 출장으로 늘 비슷한 저가 호텔이나 모텔이서 숙박을하다 한옥이라는 컨셉에 끌려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출장 업무후 오후에 1시간 창덕궁을 둘러보는 호사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근처 삽겹살 거리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위치도 나쁘지 않은데... 도모토리 형식의 취침은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조식도 좋고, 기본은 잘 갖쳐져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도 한두번은 더갈것 같습니다.

친구와 꼭 한옥 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지하철역 가깝게, 무료조식, 친절함,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호텔이 익선동 인사동 창덕궁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여 관광하기 좋으며 호텔 시설이 깨끗하고 조식이 종류가 많지 않지만 맛이 좋고 한옥의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 솔로 여행자인 나에게는 만족스러웠다.

*공유객실 투숙후기* - 호텔:한옥호텔 담(☆☆) - 위치:24.6월 오픈, 안국역 근처 - 룸타입&가격:싱글(약220*120cm) 80,000~90,000 더블 120,000~140,000 트리플 약 350,000 ☆ 각 판매처 프로모션에 따라 다름 - 특징 : 1베드타입의 공유객실, 즉 침실의 출입문이 없이 블라인드설치. 샤워실, 화장실, 파우더룸, 세탁실 등을 공유하는 방식. 2층은 여성공유객실. 3층은 남성공유객실. 4층은 트리플용 객실이고 각 층마다 카드키를 찍고 출입하게 되어 있어 안전함. 1층은 데스크, 식당, 휴게실 공유공간 - 장점 : 객실에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쓰레기가 나올 일이 없음.(그런데도 각 베드아래에 쓰레기통은 왜 있는지..?) 군더더기 없는 최소한의 공간에서 밤을 지내고 있으면 수도하는 구도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고 생각보다 조용함. 전 숙박객 무료조식인데도 꽤 퀄리티있는 식사임. 무엇보다 위치가 최적(익선동, 인사동, 북촌 근처이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370m) 인테리어, 안내물 비치, 침구컨디션,, 뭐 이것저것 최상급(그래도 2성급인디) - 단점 : 공유객실치고 비싼 숙박비.(한 40,000~50,000원대이면 적당할 듯) 침대의 높이가 거의 내 허리높이라 늘 갖고 다니는 줄자로 재어 봤음, 거의 85cm..! 낙상의 위험이 있으니 연로하신 분은 오르내릴 때 조심해야할 듯. 조용한 편이라해도 세탁기 돌아 가는 소리, 옆 베드의 브라인드 걷는 소리, 등등이 거슬릴 수 있음 자다가 화장실 자주 가는 분은 화장실이 멀어 좀 불편할 수 있음. 그러고 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편. -총평:이런 숙박시설이 좀 더 많아져서 여성 혼자라도 좀 더 쾌적한 곳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 좋겠다.

방은 도미토리형, 이불 시설 서비스 등 깨끗하고 좋았음. 특히 조식이 좋았음. 아침에 먹기 속이 편한 메뉴로 신경써서 준비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음. 샤워 화장실이 공용이여서 살짝 고심했는데. 시설은 좋았음. 그래도 공용이여서 시간이 지나니 휴지가 쌓이고 지저분해지긴함. 그외는 여느 호텔처럼 좋았음. 아..침대 올라갈때 높이가 좀 있음. 디딜돌 있음좋겠단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