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호텔

금액을 생각하면 괜찮은 호텔임. 위치도 엄청 좋은편. 다만, 객실 청소를 매일 해주지만 바닥 먼지나 기본 청결도는 좋지 못함 ㅠㅠ 잠만 자는 곳이니 괜찮았지만 벌레도 두번이나 봄. 서비스나 친절도는 좋음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단기로 하루,이틀 정도 숙박이 필요한데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추천 드려요. 미니 냉장고는 없지만 드라이기나 기본적인 에너미티와 생수등은 제공해주십니다.

내부는 1인으로 숙박하기 너무 좋았어요 호텔 1층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고, 맞은편에 Lukin coffee가 있어요. 인민광장 역도 금방이라 번화가에서의 소란스러움은 피하면서 조용하게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 선물도 주세요 ㅎㅎ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구 좋아요 위치도 어느정도 괜찮은 편 같아요 옆에 편의점 앞에 루이싱 커피 있어서 좋습니다!!

시설이 좀 많이 낙후된거 같아요 비오는데 비오는 소리가 너무 심하게들려서 잠을 못잘 정도 였어요 하지만 서비스는 너무 좋았고 바로 7분금처에 유명 훠궈집 마트 가있어서 좋엇고 바로밑에 편의점있어서 그점은 좋았네여!

417호에서 묵었습니다. 방이 넓고 쾌적했고, 택시타고 주요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했습니다. (14.5위안) 프론트에서 친절하게 체크인 늦은 시간에도 잘 해주셨고, 체크아웃할 때 손편지카드와 미녀크림(?)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했어요 :-) 와이탄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데 30분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인민광장역까지도 한 10분 이상은 걸어가야합니다. - 숙소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바로 앞에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있어요. 매일매일 청소해주고, 물도 2병씩 새걸로 가져다 줍니다. 창문이 완벽하게 잘 닫히진 않는 것 같아요. 외부 소음이 잘 들렸었습니다. (평일에는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어서 아침 운동소리가 너무 잘 들리더라고요.) 3박4일 잘 머물다가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