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호텔 제주

가성비 훌륭한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항가기전날 묵은 숙소인데 가성비 훌륭해요-! 비행기소리가 많이 난다고하는데 어차피 아침일찍 나와야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히려 비행기 보여서 아이는 더 좋아했어요!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는 호텔입니다

공항근처라서 선택했구요 마지막날까지 바다실컷보고 해안가를 산책하고 돌아갈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시설,청결 모두 좋았구요 비행기소리 밖에서는 크게들리는데 방 베란다 문닫으면 안들려요 잠 잘잤습니다~^^

갑작스러운 비행기 결항이슈로^,,^ 묵었던 곳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만족한 곳이에요. 침대가 굉장히 푹신했고 가격대에 비하여 만족스러운 위치와 시설을 갖췄습니다. 다만 배달음식을 직접 안내데스크로 받으러 가는건 어쩌면 쪼오금 귀찮을듯^,,^ 뷰가 정말 좋았지만 아무래도 바다바람을 맞는 곳이라그런지 창문이 사진과 같아서 블러처리된 바다 보았어요^^ 뷰 기대하고 가시는거면 창문을 활짝 열어도 되는 그런 날 추천! 그리고 비행기 소음은 정말 10시 이후로 없습니다. 아침이야 저희도 그 시간에 일어나야하니깐 상관X 근데 진짜 침대가 베리 굿이였음.

위치적으로는 좋지만 공항 옆이라 좀 시끄러워서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방은 깔끔하고 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에는 좋다.

밖에서 볼때는 예쁜 호텔인데 막상 방은 낡고 외관과는 다른 호텔 같아요 엘베쪽에 가까운 방을 달라고 했는데 제일 끝방을 줬더라구요. 화장실도 끝방이라 그런지 베란다? 같은 곳을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좁고 구석지더라구요. 이틀동안 출장팀에서 단체로 예약을 하고 머물렀던 곳이라 방 하나를 추가로 예약하고 바로 취소했는데.. 절대 당일예약은 환불 안된다고 하네요~! 유의하시고 예약하세요! 급해서 공항근처로 잡은건데 일요일에 9만원.. 이면 신라스테이 갈것같아요

리뷰를 잘 안적는데 여긴 꼭 적어야 할듯 일단.... 교통 무지 불편한곳.... 공항근처인줄 알고 예약했는데.... 공항근처에서 젤 먼 호텔임 ......호텔???? 모텔??? 조금 얼리 체크인 하려 했으나..... 카운터에 사람이 없음..... 전화도 안받음..... 정확히 오후3시부터만 입실가능... 편의시설 제로..... 비행기소리 정말 대박....... 다행히.... 자정근처에는 비행기가 안다니는듯....... 굳이 여길....... 호텔비내고 숙박할 이유는 없을듯.... 여긴 여관비도 아까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