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에서 5박 하고, 시내 관광과 마사지, 맛집 투어를 위해서 여기서 3박 했습니다.
장점
-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1박 10만원에 이만한 사이즈와 이런 뷰를 가진 객실이라니...
- 야시장, 롯데마트 등 접근성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 조식은 soso와 not bad의 중간 어디쯤 입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 전용 해변으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가 있습니다. 아이 데리고 도로 건너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수심이 70cm와 140cm 두가지로 기억합니다.
단점
- 시끄럽습니다... 22층이었는데, 심야에 폭주족 같은 애들이 난리치면, 그 소음이 그대로 올라옵니다.(이건 물론, 제가 사용한 객실이 메인 오션뷰 / 도로변 이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 저랑 같은 객실을 잡으신다면 [1호 라인]을 추천 드립니다. 요션뷰 욕조와 샤워가 가능하지만, 옆 호텔에서 그걸 직관 할 수 있습니다. ㅎ 1호 라인은 건축이 멈춘 공사 현장이라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