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E7

청결도 위치 너무너무 좋아요. 성수기라 많은 인파가 몰릴거라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많이 느리지않았어요. 세탁기도 있어 젖은빨래세탁 건조하고 인덕션도 있어 최고. 주차장도 건물내 지하3층 앞 주차장 넉넉해서 좋았어요. 강추하고 싶습니다.

처음 이용해보았는데요. 숙소 전체적 컨디션 청결하지 않아요 ㅜ 욕실 줄눈은 빨간색이구요 ㅜ 청소를 언제 한건지 알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ㅜ 여름철이고 이용객이 많아서 그럴수 있겠지 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저도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너무 찝찝한 룸 컨디션이 참 속상했네요 ㅜ 더욱 황당한건 ... 프론트에 직원도 없고 직원과의 전화도 연결 안되서 수건이 더 필요했으나 그냥 불편하게 하룻밤 간신히 보내고 나왔어요 ㅜ 차라리 뒤에 있는 웨이블런트 호텔이 더 나은듯요 ㅜ 여긴 주차도 만차고 공영 주차장 조차도 완전 협소하고 객실 청소는 너무 더러워서 제가 물티슈로 남들 다녀간 흔적 닦고 사용했어요 ㅜ 테라스엔 알수없는 온갖 벌레와 방충망은 뭐가 묻은건지 아휴 말로 다 할수가 없어요 ㅜ 침대랑 바닥에도 머리카락에 티비장 아래 문열어보니 누군가 버리고 간 유니클로 쇼핑백 그냥 있었고요 ㅜ 엘베는 에어컨도 안나오고 진짜 너무 별로였어요 ㅜㅜ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했고 후기도 좋아 예약했다 기절초풍 하는줄 알았어요 ㅜㅜ 아무리 여름 바쁜 극성수기여서 바쁘다하셔도 청소는 꼭 좀 해주세요 🙏

뷰는 너무 좋은데 벌레가 많아 창문 열지 말라고 돼 있고, 파도 소리 듣고 싶어서 방충만 닫고 창문만 잠깐 열어 둘래도 방충망 아래쪽이 다 튿어져 있어 불가능합니다. 발코니에는 벌레 시체가 진짜 많아 먼 경치만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요. 신축이라 건물 자체는 깔끔하지만, 화장실 타일이나 화장대 등 잘 보면 청소 상태는 청결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테이블이 없어 화장대에 먹어야 하고 의자는 한 개 뿐입니다. 호텔이지만 펜션처럼 직접 분리수거 해야 해요. 프론트는 오후 다섯 시까지만 운영하고 체크인/체크아웃은 비대면 진행합니다. 여러모로 뷰 좋은 데 있는 신축의 장점은 가지고 있으나 관리는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성수기에는 주차장 진짜 협소합니다.이면주차에 맞은편 공영주차장마져 만차라 늦게 체크인시 주차로인해 고생하실수있습니다. 로비에 직원이 상주해있는게 아니여서 전화로만가능한데 그것도 5시이후는 안되는걸로알아요 저녁 10시넘어 도착 겨우 이면주차하고 체크인 (키오스크) 방에들어가니 청소가안된룸;; 침대위 시트에 피와 체모;;;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는 연결될일도없고요.ㅜㅜ 다행인게 전날 캠핑다녀와서 이불이 차에있어서 이불가져와서 바닥에서 대충 자다가 아침9시 되자마자 전화해서 방바꿨네요.업글된방은 좋았어요 깨끗했구요.늦게 체크인시에 방에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친구랑 번개해서 양양으로 갔어요 바로예약하고 갔는데 호텔을 너무 잘찾은거같아요 ~ 바로 앞에 바다여서 멀리안가고 즐길수있어요 , ~~ 살짝방이 측면에있었는데도 바다뷰 다보이고 무인체크인 너무편리해요 , 주차가 조금 이슈긴한데 바로 앞에 캠핑 주차장도있어서 돌다보면 자리가 생겨요 안에 너무 깔끔하고 필요한 용품은다있어요 , 세탁기도 있어서 수영복이나 이런걸 바로 세탁해서 관리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 또 가고싶은데 시즌이 시즌이라 금액이 배로 뛰었네요 ~~ 가격도 그렇지만 방도 없네요 , 나중에 기회되면 저렴하게 여기로 갈거같아요 1층에 생맥집도 있어요 분위기 좋더라구요 , 이번 너무 급하게 노느라 생맥은 못먹었는데 나중에 꼭 먹어보고 리뷰할께요 ~~

하프 오션뷰였는데, 운좋게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받아서 좋았어요. 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부 시설도 나쁘지 않았구요. 다만 주차장이 너~무 협소했고,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서 체크아웃시 힘든게 아주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