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룸 니르바나

Great location.

금요일에 아주 늦게 아파트를 예약하고 일요일에 출발했습니다. 택시 기사가 아파트 밖에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었는데, 도로에서 약 30m 떨어져 있었습니다. 택시는 아파트에서 담당했던 도라를 통해 예약했는데, 편도 45유로였습니다. 차는 아주 고급스러운 메르세데스였습니다. 저는 보라색 아파트에 묵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품질도 좋았습니다. 침대는 매일 청소해 주어서 매우 편안했습니다. 에어컨, 냉장고, 샤워 시설, TV 등 아파트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발코니가 있다는 것은 금상첨화였습니다. 정말 멋진 전망에 오후 9시까지 햇살이 쏟아졌습니다. 아파트는 밤에 매우 조용하고, 시내 중심가까지 걸어서 4~5분 정도 걸립니다. 1분 거리에 작은 가게가 있어서 음식, 샌드위치, 맥주를 살 수 있는데, 시내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아파트 측에서 관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니르바나 아파트는 3층에 있는데, 아쉽게도 3층까지 올라가는 데 조명이 없습니다. 다른 층들은 다른 사람들과 회사들이 쓰고 있어서 그 공간을 밝히는 게 그들의 몫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후 9시 전에 돌아오면 문제없습니다. 옆 아파트에 묵고 있던 커플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아파트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다시 갈 의향이 있다면, 네, 다음 주에 다시 갈 겁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니르바나 룸에서 일하게 될 도라는 정말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사람입니다.

En primer lugar, la recepción se encuentra en un 5 piso de lo que parece ser un antiguo hotel fuera de uso. Para acceder hay que entrar por una puerta metálica, ubicada en un patio estrecho que más parece un patio de vecinos medio abandonado. El alojamiento se ubica en un edificio viejo y destartalado, a unos 100 metros de distancia, en un tercer piso sin ascensor que presenta unas escaleras, barandillas, etc. desastrosas. Una vez en la habitación, no hay toallas. Comunicada la falta a recepción, sin mucho interés, dicen que las llevarán posteriormente. A la vuelta, a media tarde, las toallas siguen sin estar en la habitación. Hemos tenido que ir personalmente hasta la recepción y, tras muchas pegas y un par de consultas telefónicas que hizo la recepcionista, cuando manifesté que no me iría de allí sin toallas, finalmente me puso en los brazos unas toallas que tuve que trasladar yo mismo por la calle, hasta el alojamiento. Las habitaciones, efectivamente, modernas y agradables, no obstante eso, por sí mismo, no hace de este lugar un alojamiento recomendable. En nuestro caso, verdaderamente nefasto. Ni volvería, ni lo recomendar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