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모텔

11월의 최고 기온 8℃의 날에 숙박했지만, 방내에 들어가면 꽤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고, 밤도 푹 잠들었다. 샤워도 꽤 뜨거운 물이 안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깔끔하고 피로가 잡혔다. 냉장고 내에는 미네랄 워터 2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복도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어, 근처의 편의점에서 샀던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Wi-Fi도 접속 상황이 좋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주차장도 모텔 건물 옆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에 있다. 주변은 노상 주차도 많아 호텔 눈 앞의 거리에 주차해도 괜찮을 것 같다. 숙박자는 많았던 것 같지만 밤에는 조용하고 다른 숙박자의 기색도 느끼지 않을 정도였다. 가격 중시로 검색해 방문했다면 의외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