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묵는 게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단 위치가 중앙로역 바로 앞에 있고, 반월당도 가까웠습니다. 대구역에서 5분 정도 거리고,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 있고
주변으로 음식점, 술집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3인용 객실은 찾기도 힘들고 있다 한들 엑스트라 베드인데 노블스테이는 1인용 침대가 3개 있는 객실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넓기까지 해요. 진짜 이 가격에 이 정도 크기라니.... 욕실까지 감동일 지경이었어요!
게다가 스타일러까지!!! 일정 중에 비가 많이 와서 옷이 다 젖었는데 스타일러 덕분에 말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 짐도 맡길 수 있어서 좋았구요. 조식도 완벽했습니다. 가짓수는 적었지만 맛이 모두 훌륭했어요.
진짜 다음 번에 꼭 재방문할 겁니다. 직원분들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