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리조트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노후화 되었지만 저렴한 가격에 잘 머물다 갑니다 1층 텍사스 바베큐는 정말 괜찮았어요 경주맥주 추천받아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말을 가까이서 본건 첨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 생각보다 이용하시는 연령대가 다양했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예약했던 리조트 중에 탑입니다! 물론, 제가 여행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아 주관적일 수도 있겠지만 리뷰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우선 프런트 직원분들께서 호텔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신 것 같고 숙소 방은 생각보다 넓었고 햇빛이 잘 들어서 낮에는 불을 키지 않고도 충분히 생활 가능했습니다. 주변에 시끄러운 건물이 없고 친자연적인 소리가 가득해서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한테는 딱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문이 조금 오래됐는지 닫을때 한번 더 체크를 해야하는 것과 가을이지만 낮에는 살짝 더워서 에어컨을 키려고 했는데 모드가 변환이 안돼서 선풍기를 썼는데 먼지가 조금 있어서 날린게 아쉬웠습니다ㅠ 그래도 경주여행동안 좋은 경치와 충분한 쉼을 누리는데 성호리조트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경주에 온다면 무조건 성호리조트로 예약할겁니다:)

여러번 묵는 곳 이지만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게다가 구비시설 많습니다 편의점 사우나 오락실 호프가능한 레스토랑 여름에는 수영장도 개장됨 굳이 단점은 시내에서 조금 멀어요 그거야 나름 인데

가성비 좋은 가족여행이였습니다~!! 내년에 또 올생각이예요^^

연휴라 경주여행 가는데 선택한 성호리조트 전 당연히 침대방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선착순으로 배정이 다 끝났다고ㅜㅜㅜㅠㅜㅜㅜㅜㅜ 전 그글을 본적이 없는데 휴 일단 방이 없는데 어째요ㅜㅜㅜ 디스크있는 저로써 진짜 좌절 모드로 첫날 시작했는데 여분 이불 더 주셔서 3박중에 마지막은 방 바꿔주신댔는데 이틀째도 아니고 그냥 끝까지 있었네요.. 이 부분 빼곤 연식은 있었지만 진짜 잘 쉬고 왔어요. 수건 수시로 교환 요청해도 다 잘 해주시고 초등학교 이후 처음 온 경주에 성호리조트가 큰 추억 남겨줬네요. 아쉬운 건 층마다 전자레인지 없고 쓰레기 정리 1층 밖으로 나가야해서.. 이 부분이 아쉬웠지만 경주에 다시 간다면 다시 또 들릴 의향있어요.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어요. 시설이 좀 실망스러웠긴 한데, 가격만 보고 가는거면 괜찮은 것 같아요. 방은 따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