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리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나름 행복하게 묵고 왔습니다🤓
위치로는 근처에 노숙자가 좀 많이 있었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도 8시가 되면 문이 잠기고 호텔키로 출입이 가능하여 치안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있던 벙크베드 2개 있는 숙소는 창문이 없는것은 인지하고 갔으나, 숙소 안은 캐리어를 2개 이상은 펼쳐놓기 힘들었답니당. 그거 아니면 화장실도 변기와 샤워하는곳이 나눠져 있고, 세면대도 2개라서 편하게 묵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늦은 새벽에 택시에서 내리자 직원분들이 인사와 캐리어를 들어주시고 아침에 나오면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도 호텔에서 나와 택시에 캐리어를 옮기는것을 도와주셨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