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호텔 파타야

벌써 네번째 아카라 숙박~ 이번에 가니 지난번보다 뭔가 시스템들이 틀이 잡힌거 같아서 좋았네요~ 오션뷰는 처음인데 다들 왜 오션뷰 가는지 이해함~ 바다가 만나는 파란 하늘에 흰구름~ 여기가 천국 같네요~ 이번 객실은 욕실안쪽 벽에 변기가 있어서 동선이 살짝 불편? 항상 이용했던 객실엔 욕조옆에 변기가 있었고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서 샤워를 했거든요~ 여긴 욕조가 없고 들어가자마자 샤워~ 안쪽 변기인데 유리문이 따로 없다보니 물이 엄청 튀고 샤워후 화장실 이용하려면 젖은 바닥을 밟고 지나가야해 불편;;; 동선은 오션뷰가 아닌 객실이 훨씬 낫은듯;;ㅋㅋㅋ 아카라 주변으로 쇼핑몰도 많이 생기고 있고 터미널 21이 가까워 야시장 구경가기 좋아서 다음번도 무조껀 아카라로 ~ 파타야에서 금액대비 최신시설은 여기가 최고입니다~🫰

위치나 시설은 좋았으나 기계식 발렛주차라 로비 앞 장소가 협소하여 정신없을 수 있구, 숙소층 방음이 아쉬워요.

리조트는 아니고 높은 빌딩 호텔이에요 24층에 있는 수영장은 4월 말인데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후 5시 반 이후에는 수영 하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일몰 사진만 찍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투숙객 아닌 사람들도 와서 주스나 맥주 한 잔 하고 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1박은 할만해요

바로앞에 터미널21이있고 가고싶은 관광지까지 교통이 좋아서 다 좋았습니다.

이번엔 파노라마 스위트를 사용 근데 이방도 욕실에 물이 안빠진다 전에 사용한 방도 그렇고 스위트도 그렇고 어째 물이 안빠짐? 미친다 진짜 배수구 공사좀 하세요 제발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하자임

출장왔다가 남은기간은 여기 숙소에 왔습니다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와 청결함이 너무 좋아서 원래 계획했던 날짜에서 연장해서 더 있었어요 바로앞이 터미널21이고 이곳저곳 이동하기에도 위치가 가운데쯤이라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