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케 호텔

사진에서 본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실망한 호텔 날씨가 좋아도 구름이 끼는날은 후지산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런 안내 한줄 정도는 설명이 있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진만보고 기대하고 온 사람들은 크게 실망할듯하네요 후지산이 안보인건 그렇다치고 1박 75000엔하는 4인 방에 묵었는데 시설도 사진보다는 오래됬고 그리 넓지도 않았습니다. 컨디션이 진짜 아니다는 아니지만 그냥 그저그런 료칸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일은 없을듯해요

후지산이 보이지만 주택들이조금 뷰에 걸쳐있어요.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

최악의 밤을 보냈습니다 우풍이 너무센데 새벽에 연락해서 부르니 우리가 꺼놨다는데 아무것도 건들지 않았습니다 팬 돌아가는 소리들리고 30도까지 올렸으니 당연히 이상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가요??? 일본말만 하는직원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일본이 보수적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죠!!!!! 혼자 떠듭니다 영어로 물어봐도~ 저녁식사 료칸은 보통 추가하는데 위치도 나가기 좀 그렇고 하니 그냥 쉬러 가는거 잖아요~ 보통 이가격대 석식 나오는 숙소는 이런대 첨봤어요 샤브샤브를 무제한으로 준다는데 양배추를 잘게 조져놔서 못먹겠고요 ~연두부는 젓가락으로 먹으라하고요~ㅎㅎㅎ 고기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먹는고기중 제일 잡내가 심했습니다. 게다가 반찬은 오이 진짜 두조각 달랑 줍니다 돈쓰고 기분봏으러 간여행이 이렇게되면 참… 비방하려는것도아니고 지극히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대욕장은 뭐 나쁘진 않은데 우와까지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