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위치. 나쁘지않음. 주변에 볼거리 많음.
주차장 협소. 로비 협소(체크인시간오래걸림.)
야외풀장마감 5인가 6시인데. 체크인 3시부터해도 4시에나 입장가능. 짐풀고 뭐하고하면 당일 야외수영장이용시간 30분남짓 이해안됐음.
반면에 스카이풀은 생각보다 경관이 좋았음.
다녀본 파노라마풀들은 해안가에 딱붙여 짓는게 많은데
오히려 언덕언저리에서 저멀리 보이는 해안선이 매우 매력적이였음.
노을이 질때의 스카이풀은 정말 좋았음.
리조트가 다 그러하겠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많아서 리조트에서 대부분을 해결하실 분들에겐 2박정도도 알차게 지낼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듬.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으므로 메인숙소로 2박 3일 혹은 3박4일도 괜찮을거라고봄.)
청결은 시간이흐름에 따른 닳은것 외에는 꽤 깨끗했음.
먼가 청결에대한 악플이 많았던거같은데 개선이된건지 운이좋았던건지.
시설에 4를주는 이유는 여러 쇼핑이나, 먹을것 기타등등 다 잘 돼있음에도, 설계단계에서 먼가 생각을 잘못한건지.
동선이 너무 불합리한부분이 있고.
로비 ㅡ> 룸 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룸 ㅡ> 주차장 거리는 매우멀고.
룸 ㅡ> 야외풀장까지는 멀기도하면서, 엘베가 느림.
룸 ㅡ> 스카이풀은 적당함(로비 앞이므로)
아마 이건 개선이 안될수밖에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