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

저희 가족은 리장 도착하자마자 리장고성에 위치한 리장 인터컨티넨탈로 이동했어요 공항 픽업 서비스이용해서 편하게 케리어 4개를 싣고 이동했구요 리장의 첫날을 인터컨에서 보낸건 잘한것 같아요 첫날 고산지대를 적응하기에 딱이었어요 고성을 돌고 호텔을 돌면서 적응시간을 가졌어요 로비에서 직접바라본 옥룡설산은 멋졌어요 사진은 어둡게 나왔는데 밖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연세있으신분은 고성에 가지 않아도 호텔만 거닐어도 만족하실것 같아요 단 하나의 단점은 객실이 추웠어요 호텔 문이 많은데 카드데고 출입이 가능했구요 리장 맛집 운설리도 바로 앞 도보7분거리에 있어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어요~ 영어되시는분이 있어서 체크인 체크아웃도 어렵지 않았구요~ 버기카도 부르면 바로 오니까 객실이 멀어도 어려운점은 없으실꺼예요 하루는 꼭 머물러 보셔요~👍

12시전에 갔는데 얼리체크인해줌, 호텔정원 구경만으로 힐링

정문은 차가 다니는 큰길, 후문은 고성으로 연결되어 있고, 야시장과 가깝습니다. 프론트에 영어 가능한 직원이 있습니다. 룸 컨디션, 청결도 모두 훌륭합니다.조식은 조금 아쉽습니다.

리장고성 여행시 최고의 숙소. 위치 좋고 리장고성과 매우 가까우면서 근처에 맛집 다 있고 리조트 내부가 조용하고 아름다워서 내부 산책하기도 좋음. 리셉션 직원들 모두 영어 잘 하고 조식도 다양한 편. 깨끗하고 룸컨디션도 좋음. 지금 반얀트리 에 와있는데 가격은 반얀트리가 훨씬 비싼데 비해서 룸컨디션이나 조식, 위치, 모든 면에서 인터콘티넨탈이 훨씬 나았음. 다시 방문한다면 무조건 인터콘티넨탈로 갈 것임. 반얀트리가 수허고진은 가깝고 옥룡설산 갈 때도 가까우며 호텔 내에서 바라보이는 설산뷰가 끝내주긴 하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전반적으로 인터콘티넨탈이 좋았음.

리장 최고의 숙박시설이었습니다.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기분이었고, 가족들도 모두 좋았다고 해서 예약한 제가 더 뿌듯하였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호텔 안에서 와이프와 했던 산책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직막으로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우리의 짐을 2층까지 옮겨주었던 "Steve Zhou"는 우리 여행의 처음과 끝을 편안하게 해 준 직원이었습니다. 관우와 같은 직원이 저희 20킬로짜리 가방 2개를 한 번에 2층까지 옮겨줘서 고마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설, 위치,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리장고성 투어하기에 편리한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