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보다 있는 걸 찾는게 더 빠른 호텔
친절하지도 않은 것 같음
뷰 원툴 입니다
그마저도 저처럼 저층(2층) 받으면 밑에 레스토랑 사람들하고 계속 눈 마주쳐서 발코니 이용하지도 못합니다
높은층 요구했지만 방 바꾸는건 불가능하다해서 그냥 지냈어요
1박 30만원정도였는데 근교 다녀올때 체크아웃 이후면 짐도 안맡아줘요(호텔 암빗은 맡아주는걸로 암)
가격이 매우 싸게 나오거나 고층을 받는다면 다시 이용하겠어요
냉장고때문에 프라티크람블라랑 고민하다 한건데
모든 전기가 카드키빼면 나가서 냉장고 소용 하나도 없고요..(프라티크람블라갈걸 완전 후회함ㅋ)
호텔에 오래 있더라도 냉장고가 시원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에어컨.. 구식이라 안시원해요 빵빵한 호텔 에어컨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칫솔 슬리퍼 가운 이런거 당연히 없구요
저는 호텔내부가 나갔다 들어와도 금방 시원해지지 않아서 한 2시간정도는 개인손풍기 같이 사용했습니다.
호텔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있다는 점 알고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