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천안점을 이용했는데 솔직히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숙박비가 저렴한 것도 아닌데 주차비까지 따로 받고, 조식도 별도로 결제해서 갔는데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 조식당에서 지정된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어떤 중국인 투숙객이 오더니 자기 자리라며 무례하게 비키라고 해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더니 결국 사과는 했지만, 이미 기분이 많이 상한 상태였어요. 서비스 마인드나 운영이 전반적으로 아쉬웠고, 이 정도 금액을 내고 이런 경험을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아 사진은 사용하지도 않은 냅킨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