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호텔 센트럴 스테이션 방콕

지하철역 가까운거 빼고는 좋은게 없어요 호텔 침구가 꿉꿉하고 화장실문이 불편해요 방음이 안되어 밖의 소리가 크게 들려서 시끄러웟어 요 조식당은 진짜 먹을게 없어요 가성비 호텔이라 0.5박정도 머무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차이나타운 걸어서 갈수잇어요

나름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프론트는 엄청 친절하셨고 일찍 갔는데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이벤트 해주면 얼리체크인 무료로 해준다고 했어요. 웰컴 드링크로 소다 3종류 잔에 주는데 수영장이나 전망 보면서 앉아 있기 괜찮았습니다. 엘레베이터 두번 갈아타야 방에 도착할 수 있고 벽이나 건물 자체는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 청소는 깔끔히 해주시더라구요 수영장 있어서 수영도 바로 할 수 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수영장이 프론트 바로 옆에 있어서 약간 부담스러운 것 같기도 하면서…별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초파리들이 무리로 있긴 했는데ㅠ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였고 샤워기 필터 바꿀 수 있어서 그건 좋았습니다. 4일 사용했는데 저렇게 색이 변했네요! (이건 태국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아요.) 복도 지나갈 때 직원들이 인사도 해주고 중간에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 나서 프론트에 연락했는데 바로 직원 두 명이 오셔서 수리해주셨어요. 방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복도 창고에서 청소용품 꺼내는 소리가 크게 들려 자주 깼습니다. 조식 추가해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종류는 다양해요 크게 기대를 안한다면! 저는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무료생수 2병은 청소하실 때마다 채워주시더라고요.

진짜 저렴한가격에 진짜 깨끗합니다 위치도 좋구요 수영장도 너무 예쁘네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너무 저렴한가격에 잘쉬다갑니다

무지성 연박때리고 카오산 근처에서 잠만 자려고 잡은 건데 진짜 깨끗하고 프런트 친절하고 그냥 좋음 다음엔 좋은 호텔 안 잡고 여기서 연박할거에요

역이랑 가까워서 지리적으로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했습니다. 위생 청결도 좋았고 근처에 편의점 도 있어 좋았습니다.

후알람퐁역 앞이라서 위치는 대박 좋고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깨끗해서 좋았네요. 근데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긴한데 시설이 뭔가 사용하긴 참 불편하더라고요. 세면대랑 수건걸이, 샤워기가 다 너무 높이 딜려있고요. 전기콘센트위치도 애매하고 전기스위치도 뭔가 통일성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무료음료 쿠폰도 주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봐서 아쉽네요. 저희 방은 9층이었는데 뷰는 정말 최고 였어요. 다만 창문이 열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