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가 전혀 아깝지 않다. 정말 멋지고 화려하고 즐겁고 환상적인 공연이다. 관람 예정이신 분들은 중앙좌석 A석에서 보시라 추천한다. 측면 좌석에서 관람했는데 무대장치 공연 배경 등을 관람하는게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번 기회가되서 관람 한다면 몇만원 더 지출해서라도 꼭 중앙 전면 좌석에서 보고싶다. 사진촬영 불가라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정말 강추한다. 공연 관람후 절대 후회없을 것이다. 

텐진역에서 캐널씨티 하카타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왼편에 중앙공원이 있다. 공원 가장가리에 특이하게 생긴 건물과 수풀이 눈에 들어온다. 이것이 아크로스 후쿠오카이다. 날씨 맑은날 편의점에서 도시락사서 벤치에 앉아 점심 먹으며 구경하면 좋을듯~ 

하카타항 나미하노유온천 바로 옆에 위치한다. 건너편에 100엔초밥 완간시장이 있고 근처에 하카타항이 있다. 하카타 역, 텐진 역에서 버스로 갈수있다. 후쿠오카타워는 유료, 하카타타워는 무료다. 나미하노유에서 온천을 즐기고 잠깐 짬을내서 들러볼만하다. 

공항선 기온역 출구 바로 옆이다.절의  규모가있고 목조 대불이 있다. 사진찍기 좋다.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어 선생님을 하시다 은퇴한 노인분이 관람객들을 응대하고 영어와 약간의 한국어로 설명도 해주신다. 목조대불 관람시 50엔을 자발적으로 내고 초와 향불을 받는다. 목조대불 뒷편 관람로로 걸어가면 잠깐동안 불빛한점없는 어둠을 경험하는 장소도 있으니 한번 돌아보시길~ 지옥체험이란다. 빛이없는 통로를 더듬어 1분정도 지나가다보면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금방 끝나니 경험해볼만하다. 목조대불은 사진촬영 금지이고 절의 경내는 자유로이 사진 촬영 할 수있다. 도심 한가운데 기온 지하철역 바로 옆이니 관람하기 좋다. 하카타 역, 캐널씨티 하카에서도 걸어 10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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