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왠만하면 리뷰 안쓰는데 여긴 써야 할거 같아요
다른분들 리뷰 보고 그래도 머 얼마나 안좋겠어 싶어
싼맛에 2박 예약 하고 갔는데
다른 건 다 참을만했는데 냄새가 정말 .... 역대급이었요
하수구가 역류하는지 온 방에 하수구 맨홀 냄새가 미친듯이
풍겼고 방 바꿔달라고 했으나 만실이라 안되다 하더라구요
2박인데 밤늦게 체크인 해서 늦은밤 다른데 갈데도 없어서
그냥 잤는데 밤새 친구랑 기침하고 재채기하고
와 폐가 썪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남은 일박 포기하고 일찍 체크아웃할려고 일어나있었는데 마스터키로 누가 방문 따고 들어와서 식겁함....
제 인생 이런 호텔? 은 처음이었습니다...
여러분 돈 좀 더 쓰더라도 다른 곳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