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오사카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국 돌아갈 때 역이 멀어서 너무 서둘러야 한다는 문제가 없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공항버스는 우메다역에서 탔는데 미도스지선 환승 안 하고 바로 우메다 역까지 갈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객실도 일본치고 넓었고 1인이 묵으면 아주 좋고, 2인이 묵으면 무난무난한 사이즈입니다.
방도 깔끔하고 호텔 직원 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요.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기계로 가능합니다. 예약 큐알이 있으면 큐알, 그게 아니면 예약 했을 때의 이름을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저는 큐알 받은 건 따로 없어서 등록되어 있는 영문 이름으로 체크인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2명이라 방 출입카드도 2장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사카 방문하면 재방문 할 의사 있습니다.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