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여행 준비하면서 베트남, 하이난 중 고민하다 하이난으로 결정을 했어요
하이난에 가장 큰점수를 준건 당연히 아틀란티스 입니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이 가장 켰어요 아이들이 아틀란티스에 점수를 많이 줬답니다~
아틀란티스 아니였음 베트남으로 갔을꺼 같네요
아틀란티스 도착해서 아이들이 우와 좋다라고 빨리 워터파크 가자고 한게 기억이 남네요 체크인할때 전담으로 응대해주신 ,Dikshya Kunwar님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 인형도 챙겨주시고 캐리어도 손수 방까지 가져다주시고 주위 볼거리 이모저모 문의해도 짜증안내시고 전부 답해주셔서 재밌는 여행 이였답니다
다만, 개선 되어져야 할부분은 있었어요
유수풀에서 아이가 튜브에서 내리다 빠졌는데 안전요원이 보고도 방관하고 있는건 문제가 켜보입니다. 안전요원이 직접 봤는데도 나몰라라~~ 조그만 늦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ㅜ
여기서 물놀이 하실때 안전요원 믿지 마시고 최대한 조심해서 이용하시길 바랄께요
또한, 옵션에 700위안 상당 식음료가 포함되어 있어 석식을 먹으러 갔는데 초등 아이 한명 돈을 내라고 하던군요 분명 만 11세 미만은 무료라고 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어져야 할 부분인거 같네요
아무튼 아틀란티스 가실 계획이시면 이부분 참고하셔서 재밌는 여행 되세요^^